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학교/에피소드 (문단 편집) === 제목 미상1 === [[학생과학]]에 연재되었던 에피소드. 서부개척시기, 새 삶을 찾아 동부에서의 삶을 청산하고 [[서부]]로 가던 일가족이 주인공이다. 한때 도박에 미쳐 있다가 정신을 차린 이 집의 가장 "헨리"는 처자식이 잠자는 사이 숙소인 호텔의 1층에 있는 술집에 내려갔다가 오랜만에 한판...이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도박판에 끼어들었다. 살림을 정리한 돈 4천 달러 중 1천 달러를 밑천으로 끼어들었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몽땅 털렸고, 본전을 찾기 위해 나머지 3천 달러를 더 집어넣지만 이것도 몽땅 털렸다. 마지막 판에서 그는 긴장감으로 인해 쓰러졌지만, 끝까지 카드를 던지지(포기하지) 않았다. 남편의 안 좋은 버릇이 또 발작한 걸 알고 아래층으로 뛰어내려와 있던[* 아내가 왔을 때, 이미 말리기엔 늦은 상태였다.] 헨리의 아내가 그 카드를 이어받았다. 사실 주변에서는 이제 끝난 거...라며 판을 걷을 분위기였는데, 뜻밖에도 [[도박]] 상대였던 [[도박사]]가 [[권총]]을 뽑아들고 일어서서 모두 꼼짝 못하게 했다. "헨리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어!"라면서. 문제는 헨리의 밑천이 다 떨어진 상태라서 '''콜'''을 할 수 없었다는 것. 아내는 주변에 둘러선 사람들에게 '''지금 들고 있는 다섯 장의 카드를 담보로''' 돈을 빌려달라고 청했지만, '''당연히''' 누구도 빌려주지 않았다. 이에 그녀는 마을 은행에 찾아가서 대출을 요청했지만 계원에게 거절당해서 술집으로 돌아왔는데...그녀의 꿋꿋한 태도에 감동을 먹은 은행장이 그녀를 찾아와 대출을 해 줬을 뿐 아니라 '''레이즈로 2만 달러를 올려버렸다'''. 당연히 상대였던 도박사와 동네 사람 둘, 모두 카드를 던지고 [[데꿀멍]]할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헨리는 수천 달러를 땄다. 그리고 [[대인배]] 은행장은 2만 달러의 대출 이자로 몇십 달러 안 되는 푼돈만 받았다. 여기서 나타난 극반전은 헨리의 아내가 자기네의 4천 달러만 갖고, 딴 판돈을 모두 원 주인들에게 돌려준 것. 전문 도박사야 그렇다 치더라도 동네 사람들은 딸의 결혼식 비용 3천 달러, 집 판 돈 천 달러 하는 식으로 들고 나온 그들에게도 소중한 돈이었기 때문이다. 서부에서 열심히 살려고 가는데 그런 건 필요없다는 아내의 이야기에, 처음에 반대하던 그도 납득했고 주변 사람들이 감동하는 것으로 끝. 교훈은 남의 거 공으로 탐내지 말고 열심히 살라는 것.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사랑의 학교, version=88)] [[분류:에피소드 가이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